아르고나인 블로그

[태그:] 아르고나인 항해기

  • 두번째 분야 베스트 1위

    두번째 분야 베스트 1위 지난 주, 교보문고가 분야를 개편하면서 문제가 있었다고 했는데 이번 주 목요일 온+오프 종합순위를 보면서 희비가 교차했습니다. 교양과학은 뇌과학이 추가되어 ㅠㅠ 4위로 밀렸고 앞으로 1위를 하려면 치열한 경쟁이 있을 듯 한 구조가 되버렸습니다. 대신 취미/스포츠에서 드디어 1위를 했습니다. 재미있는건 20개 베스트안에 제가 쓴 책만 5권~ 몇년간 있을 수 없던 일이 생겼습니다. ^^…

  •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이번주에 교보문고가 온/오프라인이 분리되면서 새로운 카테고리가 생겼습니다. 분야를 많이 쪼갠거죠… 사실 저는 환영합니다. 분야를 많이 나누면 그 분야 베스트책들이 더 팔릴 수 있으니까 좋은 일이죠…   아르고나인 책 전종 할인쿠폰 적용한 교보문고 이벤트 <교보추천><무료배송><할인쿠폰><이벤트> 책팔아서 뭐가 남으려나   그런데 문제는 교보문고 DB 관리가 엉망이라는 거고 완벽하게 오픈하지 않고 엉망인 상태로 급하게 나눠서…

  • NEXT BIG THING

    NEXT BIG THING

    NEXT BIG THING 어제 책공장 모임에 나오기 전에 교보문고 순위목록을 보고 나왔습니다. 순위가 1계단씩 떨어졌습니다. 이유는 너무 간단하더군요… 교보에서 반값할인하는 책이 1등을 해버렸습니다. ㅠㅠ 어쩔수없죠. 저도 1년뒤에는 할거니까 ^^ 지난주 부터 몸살에 기침까지 심해져서 사실 정신못차리고 있었고 번역 맡긴일은 세달 가까이 진행한 다음 번역자가 더이상 못하겠다고 해서 중단했습니다. 핑크머니 경제학… 의외로 스펙트럼북스 책이 나오기 힘드네요…

  • 몸살중

    몸살중

    몸살중 감기몸살로 완전히 맛이갔습니다. 책공장 정모도 신경써야 하고 11월 세미나도 신경써야하고 퍼즐포켓북 이벤트도 신경써야 하고 ^^; 너무 많이 신경써야 하는 나날입니다. Yes24 담당자랑 어제 좀 안좋은 통화를 해서 ^^; 좋은 마음을 먹으려면 꼭 토를 다는 이유가 뭔지? ㅎㅎ 나중에 아는 분들에게만 ^^ 스팩트럼북스 책들은 지금 어디로 떠돌고 있는지 커피책은 다른 만화 전문 편집기획자에게 전달했는데 미술건…

  • 두번째 베스트 입성!

    두번째 베스트 입성!

    두번째 베스트 zoloft 입성! 1위는 아니지만 이번주 교보문고 취미/실용 베스트 2위에 올랐습니다. 인도베다수학의 경우 12주째 1위를 지키고 있고 예상했던 100주에서 12주를 했으니 꽤 많이 한거 같네요… 따지고 보면 3개월을 한 셈이니까 분전했다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겨우 7권 있는 출판사에서 분야 베스트를 2권 해 낸 것을 생각하면 자랑좀 해도 되겠죠 ^^ 간고등어 코치가 2위 하는 그날까지…

  • bottom-up !

    bottom-up !

     bottom-up ! 판매전략에는 위에서 누르는 (top-down) 방법과 끌어 올리는 (bottom-up)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두 방법을 마케팅에 동시진행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대형회사들은 광고를 통한 마케팅, 소비자를 대상으로하는 마케팅, 블로그나 카페, 서평등을 사용한 마케팅이 진행됩니다. 사실 이 방법은 돈이 많이 들어가죠… 기존에 제가 약자를 위한 마케팅을 사용하여 bottom-up의 방법론을 많이 이야기 했지만 실제로 저는 top-down 도 하고 있습니다. 다만…

  • 열번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열번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열번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드디어 교보에서 책이 깔렸습니다. 계속 가고 또가고 매출이 올라갔고 순위에 올라갔으니 올려달라고 하고 서가에서 책 빼다가 매대에 맞춰놓고… 월요일 매대에 다시 책이 깔렸습니다. 월요일 교보 인터넷 주간 1위도 했고 이번주 못해도 전체 10위권 안에 들어갈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제 교보 강남, 목동 두군데에서 책을 매대에 올려놓는 영업을 해야할 듯합니다. 신간도 나왔고…

  • 약자를 위한 마케팅의 결과

    약자를 위한 마케팅의 결과

    약자를 위한 마케팅의 결과 약자를 위한 마케팅을 전에 카페에 올려놨다가 현재는 다른 카페로 옮겨놓은 상태입니다. 사실 창업전에 쓴 글들의 대부분은 몇년간 블로그나 인터넷을 통한 마케팅 기법들을 나열한 것들이었고 실제 매출과 연결되는 내용입니다. 5월 창업 전에 이미 이 글들은 완성되어 있던 상태였고 실제 창업자로서 약자를 위한 마케팅의 기법이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한번 실험해보고 싶었습니다. 워낙 다양한 일을…

  • 사람이 어렵다…

    사람이 어렵다…

    사람이 어렵다… 어제 스도쿠365가 분야 11위를 해서 교보문고 광화문 매장에 달려갔습니다. Top10만 진열되는 부분에는 끼지 못한줄 알았는데 12위까지 진열되더군요… 그런데 교보 광화문 담당자가 스도쿠365의 재고가 없는 것도 모르고 왜 그책이 순위에 올랐냐고 저한테 되묻더군요…ㅠㅠ 알아보고 주문하겠다고 했는데… 광화문 담당자가 책을 안깔아 놓고 책이 안팔리는게 당연한데 어떻게 전체 순위에 올라가고 매장에 전시가 되어 있느냐는 뉘앙스로 들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