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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아르고나인 항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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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의 농사가 끝나고~
1년간의 농사가 끝나고~ 아르고나인은 4월10일 사업자등록을 하였습니다. 책공장에 아르고나인 항해기를 연재한지도 거의 1년이 되어가고 그동안 출판사를 만든 후 100주간 순위에 올려놓겠다고 했는데 어찌됐건 분야 20위안에는 항상 2권 이상 올려놓고 있습니다. 1년이 대략 48주인데 순위에 올라간 시점을 생각하면 대략 35주 이상은 지속적으로 책들을 올려놨습니다. 인도베다수학 – 스도쿠365 – 루디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 스도쿠365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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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최면으로 스스로를 속여라!
자기최면으로 스스로를 속여라! 일단 꽤 오랫동안 온라인에 글쓰는 일을 하지않고 책 작업에만 매달려서 두 권의 만화책을 진행하고 한권의 단행본에는 외부서평과 책에 들어갈 내용수정에 참여했습니다. 오늘 인쇄들어간 두 권의 만화책은 경제, 금융쪽에서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인물로 작년을 진행하고 올해 전체 계약을 끝내고 편집작업을 마무리한 책입니다. 처음 교보문고 일서쪽에 단행본을 발견하고 이 책은 한국에서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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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순위를 매겨라!
우선 순위를 매겨라! 원래 잘 적지 않고 머릿속에 모두 넣었다가 한번에 꺼내는 스타일이라 하드디스크 최적화를 하듯이 곰곰히 생각해서 일을 처리하기 때문에 작업을 하는데 그때그때 마감을 해야 하는 일들 우선으로 일을 처리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자꾸 돌발적인 일들이 많이 생겨서 충동적으로 일을 진행하고 마무리하는데 하기 싫어지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계속해서 글을 거의 못썼던 것은 지난 몇일간 3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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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위기, 기회는 기회
위기는 위기, 기회는 기회 위기때 기회를 얻을 수도 있겠지만 위기는 위기대로 대응하고 기회는 언제나 올 수 있으니 1000 개의 눈으로 보고 40개의 손으로 기회를 잡아야 할 시기같습니다. 천수관음은 원래 인도의 아바로키테슈바라(Avalokiteśvara)라는 신이며 소리를 듣고 통찰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많이 듣고 많은 것을 생각하고 바로 실천 해야겠죠… 천수관음입니다. 저 뒤에 동그란게 다 손입니다. 손바닥에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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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극을 넘어서
간극을 넘어서 핑크머니 경제학이 판매되고 있는 내용을 분석해보니 20~40대 여성이 주 고객층이며 남성은 25%에 미치지 못하더군요. 역시 선입관이 적은 여성들을 공략하는 것으로 방향을 바꾸고 있는 중입니다. 독자는 현명하기 때문에 단순히 핑크라는 것 때문에 구매하지는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주 화이트데이가 있어 이 책에 대한 연관검색과 지식IN을 찾아보았는데 재미있는 것들이 꽤 있더군요. 웃자고 썼다가 죽자고 덤비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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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우일신 日新又日新
일신우일신 日新又日新 오늘의 내가 어제의 나와 다를바 없다면 큰 기대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번주에 이벤트 진행한 것이 많이 꼬여서 마케팅 효과를 못보고 있지만 같은 방법을 지속하는 것보다 새로운 변칙적인 방법을 계속 추가하는 게릴라식 마케팅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핑크머니 경제학의 경우에는 호모포비아들 때문에 마케팅의 특성을 가진 글로 대체하여 진행하고 연관성이 있는 블로그들의 글에 트랙백을 날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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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빛 돌고래~
핑크 빛 돌고래~ 오늘 아침에 온라인에서 뉴스를 보다가 핑크 고래가 나타났다! 라는 기사를 보고 재미있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 핑크가 자꾸 눈에 띄는 것은 아마 운명때문인가? ㅎㅎ 만약 세스고딘이면 어떤 방식으로 책을 팔까? 이런 스토리를 만들어서 이렇게 팔지 않을까 생각된다. 크루즈 여행을 몇주간 하다 보면 뻔한 바다에 뻔한 고래들이 지나간다… 지루한 항해는 계속되고 단조로운 일상이다.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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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이 바뀌면… 롤을 바꿔야지
룰이 바뀌면… 롤을 바꿔야지 경쟁책이 나타난 이후에 매출이 줄어든 것도 있지만 온라인쪽에서 마케팅을 주로 하는 입장에서 돈이 적게드는 방식위주로 하는 마케팅을 주로 했는데 이게 좀 과했는지… 업체쪽에서 클레임이 많이 걸려 그만 하기로 했습니다. 담당자가 몇번 봐줬으니 뭐 할말은 없고 나중에 이야기 하겠지만 잘 못 이야기하면 새로운 문제를 만들 소지가 있어서 여기까지만 ^^ 하여간 6개월간 재미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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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운명처럼 만나는 것
책은 운명처럼 만나는 것 토요일 아침 11시에 일어나서 오늘 신문에 책이 나왔을 것이라는 확신을 하고 신문을 뒤졌습니다. 조선일보 Books 책이 3면으로 늘어나면서 우측 하단에 핑크머니 경제학이 첫면에 나왔더군요. 물론 우측 하단이지만 그래도 단신보다는 좀 큰 사이즈로 내심 틈세 경제학에 매진한 보람을 찾았습니다. 릴리스를 맡은 북PR에서 팩스를 보냈더군요… 이사한 회사 바로 옆집이 북PR이라서 그쪽을 처음 썼는데…